모토로라는 다음주에 CES에서 두개의 안드로이드폰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한 폰명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하나는 AT&T, 다른 하나는 버라이즌용 폰일 거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AT&T용으로 가장 근접한 폰은 모토로라 백플립(Backflip)입니다. Phandroid에서 가장 최근에 포스팅된 AT&T 백플립의 사진을 보면 안드로이드 1.5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버라이즌 또한 OLED 디스플레이와 소프트키보드가 있는 폰을 발표할듯 합니다. 버라이즌에서 발표할 것이라 예상되는 폰은 모토로라 디바우어(Devour) 입니다.
모토로라는 1월 6일에 라스베가스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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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백플립(좌) 과 버라이즌 디바우어(우)
출처 : http://androidandme.com/2009/12/phones/motorola-backflip-and-devour-android-phones-to-debut-at-ces/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2010.01.04 23:38:52
디바우어는 사실 전혀 궁금하지 않은데 백플립은 기구가 특이해서인지 궁금하네요. 6일날 발표한다면 AT&T의 첫번째 안드로이드폰은 백플립이 되는 걸까요? 일단 6일 발표에 제일 기대되는 것은 AT&T 출시 여부와 시기입니다. 백플립 사진 두개 첨부합니다. 뒤로 접히는게 신기하네요. 
사진 : http://androidandme.com/2009/12/phones/att-ready-to-backflip-for-andr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