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요즘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갤럭시s 사면안되는 20가지를 패러디 해봤습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요. 일단 강화유리 소재가 생각만큼 강화 롭지 못하다는건 이미 아이폰4내구나 갤럭시s내구도에서

밝혀졌습니다. 통화하는 높이 1.6미터에서 유리방향으로 떨어지면 거의 한번에 킬링당하는데

일단 갤럭시 s 는 뒷면은 프라스틱 소재라서 뒷면으로 떨어지면 그나마 다행 이라 확률이 반반인데.

갤럭시s랑 아이폰4가 같은 강도라는 전제하에.. 아이폰4는 뒷면도 강화유리라는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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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물리학이론을 펼쳐 보이면. 갤럭시s 나 기타 다른폰들처럼 배터리 분리형제품은 떨어지면서

뒷면 케이스와 배터리가 그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예전에 들은얘긴데 핸드폰 떨어뜨릴때 뒷면 배터리 케이스가

잘 떨어지는걸 보면서 누가 꿍시렁대니 어떤 박사님이 충격흡수와 분산을 위해고의로 그렇게 해둔거라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물리학적으로도 일리가 있는 얘기로 생각됩니다.  근데 아이폰은 그냥 봉인이죠. 즉 충격 받으면 한곳에 쏠립니다.

일단 기본으로도만 봐도 충격에 대한 흡수나 분산이 아이폰4가 훨씬 빈약합니다.  그것뿐만이 아니죠

위에서 얘기한대로 아이폰4는 뒷면도 1m에서 3번떨어뜨리면 깨지는 별로 안강한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이폰4는 앞면으로든 뒷면으로든 떨어지면 강화유리 파손률이 확률상 1번에 10-20% 2번떨구면 30-40% 3번떨구면 60-80%

정도의 확률로 보이는데  이거 뭐 핸드폰 쓰면서 한번도 안떨어뜨린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고

앞에 제가 언급한 충격흡수니 분산이니를 다 개소리라고 치부하셔서 갤럭시s와 비교해서 동일한 내구성을 가졌다고 해도

뒷면역시 강화유리라는 치명적인 약점때문에.. 끔찍한 사태가 생길수 있죠...

혹시 뒷면 유리만 박살나면 사용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겠지만. 그토록 디자인을 사랑하시는 애플매니아님들께서

뒷면이 깨진채로 전화는 멀쩡하다고 사용할 가능성이 없을꺼 같고.. 그렇다면 a/s를 받아야 하는데 애플매니아님들이

지독히 싫어하는 삼성이나 LG라면 그냥 a/s센터 가서  돈10만원쯤 내면 유리만 교체해줄텐데 애플은 안타깝게도

애플 정책은 3gs기준으로 20만원내고 남이 쓰던 중고로 바꿔주죠??
 
킁.. 그나마도 20만원이면 다행일텐데 애플정책상 아이폰4는 아마도 뒷면 유리값이 30만원쯤 받겠죠?? 

그것도 플러스 알파로 남이 고장나서 맡겨서 다시 고친 기계를 받고 말이죠.........

갤럭시s 유저입니다. 애플 정책 맘에 안들어 애플까 맞습니다. 근데 근거없이 편 안들고 근거없이 안깝니다.

애플 정책 분명히 바뀌어야 합니다. 애플빠 들이 많을수록 애플은 계속 배쨉니다. 코딩문제 , 아이튠즈 , 플래쉬 문제등

애플빠들이 자꾸 옹호 하는 이상 애플은 발전 없고 맥킨토시꼴 납니다.

아이폰을 사기 전에 분명히 생각해보세요. 난 주머니에서 핸드폰 3번이상 안떨어뜨릴 자신이 있는지....

갤럭시s도 비슷하게 떨어뜨리면 박살나겠죠. 하지만 박살난뒤 아이폰4와 갤럭시s 어느게 돈이 덜 들고 덜 번거로울까요?

자기 주장 강하고 공격적인 말투를 가진놈입니다. 미리 양해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