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굴 한글 입력기를 멀티 터치가 되도록 업데이트 했습니다. ^^
단, 두 손가락까지만 지원합니다. 세 손가락은 안됩니다.
멀티 터치를 지원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버그들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버그가 있다고 바로 지워버리지 마시고,
버그를 리포트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마켓에서 "딩굴"로 검색하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딩굴 한글 입력기에 관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 가시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pc용
http://cafe.naver.com/dingulhangul/28
모바일용
http://m.cafe.naver.com/dingulhangul/28
안드로이드펍 게시물들
딩굴 한글 입력기 사용법
http://www.androidpub.com/388023
이전 업데이트 관련 게시물
http://www.androidpub.com/470902
알려진 버그:
쿼티 자판에서 프리뷰가 안됩니다.
와 정말 좋아지네요~ 스마트키보드 버리고 쿼티에서의 쌍자음 딩굴입력이 편해서 이거쓰고있어요~
멀티터치까지 되니..이걸 안 쓸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딩굴님.. 이런 글은 숨기지 말고 널리 알려 주십시오 ㅠㅠㅠㅠㅠㅠㅠ
카페에서 딩굴님 말씀 :
아, 추가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사용자들께서 눈치채기 어려운 부분이 수정되었습니다. 비밀번호 입력창에서 쿼티 한글로 입력하시면 한글 대신에 영문이 써집니다.
딩굴모드 영문 자판 한개가 없어졌네요...?
WERY 키보드는 익숙해지면 빠르겠지만
가끔 쓰는 입장에서 원하는 문자가 어디 있는지 찾기가 쉽지 않네요... 작은 글씨들은 잘 보이지도 않는데...
영문권에서 전화번호 알려줄때도 쓰이는 기본 자판이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멀티터치는 기대했었는데
디자이어의 불완전한 멀티터치에서는 별로 유용하지가 못하네요... ㅠㅠ
세로축을 살짝 차이나게 터치하면 두 포인트를 아예 같은 y좌표로 인식해버리는 문제 때문에
위나 아래 자판이 눌려버리는군요... 하드웨어적인 문제인것 같아 아쉽습니다.
전 세로모드에서 쿼티 높이를 1로 맞춰두고 쓰는데, 한 열 차이나는 버튼 쌍은 멀티터치로 거의 사용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3.5인치 디자이어 화면에서 한 1cm정도 차이나야 다른 위치로 잘 인식하는군요.
그래서 ㄷ을 누른 상태로 ㅣ를 누르면 ㅐ가 대신 눌리고, ㄷ에서 손을 떼면 3이 인식되는 식입니다...
그래서 사실 옵션으로 두는걸 건의하려고도 생각했었는데, 옵션으로 멀티터치를 비활성화 시킬수 있다 해도
활성으로 두나 비활성으로 두나 두개 동시에 누르면 문제 생기는거야 마찬가지인거 같아서요... ^^; 그냥 한개씩 누르며 쓰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딩굴을 알게되어 다운받아 놀라움과 감사함으로 쓰고 있습니다 =)
다만 제가 사용법을 잘 모르는건지... 몇가지 불편사항 여쭐까합니다~
1. 메세지 수신자번호에 단축번호로 써줄때.
보통 1 이나 2 등을 꾹 눌러서 번호를 대신하곤 하는데, 딩굴에선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2. 글자 다음에 받침대신 자음으로 써줄때, 딱붙여서 넣어지지 않음
예를 들어 skt/lgt의 경우 아(띄우기)ㅋㅋ 를 치면 [아ㅋㅋ] 로 쳐지는데 딩굴은 [아 ㅋㅋ] 로 가운데가 비더군요.
일반적인 컴퓨터키보드의 경우 [아 ㅋㅋ]가 맞지만...
핸드폰자판은 뛰움없이 그대로 써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SMS에 적을수있는 한계를 중시해서 그렇게 설계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의도한 거라면 상관없지만 보통 익숙한 방식과는 다르길래 써봅니다. @_@
3. 위의 내용과 맞물려서, 보통 글자를 치는도중 받침이 아닌 다음글자로 써주기위해서 화면을 한번 터치해주곤 하는데
예를들어 아(아 라고쓴글자 뒤쪽 화면터치)ㅋㅋ 를 쳐서 [아ㅋㅋ] 라고 띄움없는 글자를 쓰곤하는데 뒹굴은 터치를 해도 새로운 단어로 인식하지 않고 쓰고있는 [아]를 그대로 인식하더군요 예: [앜ㅋ] 기종은 갤럭시s 이고요'ㅡ'
딩굴 굉장히 만족하고있습니다 =) 정말 멋진 개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쓸거 같군요 >_<
2번의 경우에는 애니콜의 천지인 키보드가 그런 식으로 동작하는데,
천지인은 버튼을 한번 눌렀을 때와 두번 눌렀을 때에 입력되는 내용이 바뀌기 때문에
ㄱᆨ과 ㅋ, ㄴㄴ와 ㄹ 등을 구분할 방법이 화살표키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동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싸이언의 ez한글 등의 경우에는 오른쪽 화살표키를 한번 눌렀을때 바로 띄어쓰기가 되구요,
딩굴 자판의 경우에도 (예로 드신 경우처럼 모음 없이 자음만 연속으로 입력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문자와 문자 사이에 별도의 입력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스페이스는 무조건 띄어쓰기로 동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가나다 입력기 개발자 입니다.
안드로이드엔 키보드 어플들이 많이 개발 되네요. ^^
드래그 방식으로 입력하는 것은 개발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정말 깔끔하게 만드셨네요..
제가 만든 것도 한번 써보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