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야심작 ‘갤럭시S’가 출시 3일만에 5만8600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휴대폰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가 판매 첫 날 1만400대,이튿날에는 2만3800대, 26일에는 2만4400대가 개통돼 3일만에 5만8600대의 판매고를 기록해 SK텔레콤이 출시한 휴대폰 중 최다 판매기록을 갱신했다고 27일 밝혔다
어찌됫든, 스마트폰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이 되고, 그로인해 앱스토어와 안마켓 등 시장의 확대, 어플리케이션의 양질, 모든 면에서 향상되는 긍정적인 측면을 기대합니다. 국산 OS와 국내 프로그래머들의 발전을 빕니다ㅎㅎ
코드// 갤럭시s는 출시도 전에 이미 루팅되었습니다. 문제는 한국출시된 갤럭시s는 dmb를 탑재하고 있어서 해킹롬 돌려도 dmb는 못볼것 같은데. 출시소식 들릴때 가장 기대했던점이 전세계 가장 많은 통신사에 동일모델을 제공한다고 해서 뭔가 안드로이드폰의 기준이 되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각 통신사마다 조금씩 기능이 달라지고 있어서 조금 실망이네요.. 아이폰외에 출시전에 루팅된건 처음보긴 하지만 이게 각기 조금씩 다른 갤럭시s에 공통적용될지, 각 폰마다 다른(다르다면 어느정도) 롬을 사용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사용중인 티모바일만해도 vibrant라는 이름으로 전면 카메라 제거에 버튼도 조금씩 바껴서 나오니..
진짜 구입여부를 가릴만큼의 내용을 담은 리뷰는 10~15일정도 후에 나오겠죠?
개인적으로 염려되는 부분이 배터리 성능과 발열, 데이터 백업 클라우드의 위치 등등..
특히 데이터 백업을 삼성 서버에 저장한다면, 엉뚱한데서 발목잡힐 수도 있으니까요.
(구글은 이부분에 대해서는 구글 서버를 권장하지만, 제조사에게 일임한다고 하였으니)
모 기업에 다 뿌린다니 사후 지원은 확실히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저도 발열이 걱정이네요. 지금까지의 반응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들이 없진 않을텐데.. 신속한 펌업이 되었으면 하네요 ^^ Sense UI를 갤S에 올릴수는 없겠죠? ㅠ_ㅠ
45나노 공정... 최저 100mhz의 암 클럭...
발열은 기존 스냅드래곤 보다 훨씬 낫습니다.
물론 풀 스피드로 돌면 발열이 좀 발생하나.. 그것마저도 65나노 스냅드래곤 풀 스피드 돌때 온도에 비할바가 못되죠;;;
간만에 괜찮은 폰이 나왔다고 출시전에 연아폰 수준으로 팔릴 것 같다고 말들하곤 했는데 초반 기세는 좋군요. 머 사후 처리도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 되었음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