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와이어리스가 애플 ‘아이폰4’을 겨냥해 모토로라 ‘드로이드X’를 장착했다.
7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아이폰4’에 대항할 구글의 무선 인터넷 운용체계(OS)인 ‘안드로이드’를 쓰는 진영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6240019
아이폰 경쟁자 떡밥은 지겹고 솔직히 요번에 나올 제품중에 아이폰 4에는 다들 버거워 보입니다만...
드로이드 x는 완전 팀킬 제품이군요. 갤럭시s 가 외국에서 타격이 클듯 합니다.;;;;
한국은 왠지 출시 안해줄듯;;;;;
(저거 나오면 엑페, 갤럭시는 버러우 하고 디자이어랑 넥원 정도만 좀 경쟁이 될듯 하네요.)
드로이드도 그렇고 X도 그렇고 역시 해외판 모토로라 안드로이드는 굉장히 잘만드네요.
드로이드 X 는 버라이즌에서만 가능하죠. 갤럭시S 는 미국 메이저 4대 통신사 모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개척되지 않은 모바일시장은 넓으니 팀킬까진 아닐 듯.
갤럭시 s의 판매와는 별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언제 삼성이 진심으로 물건 만든적 있습니까^^ 대량 생산 밀어내기와 기술력 자랑이었고 이번에 갤럭시 s에 공들였다고 하는데 지켜봅니다. 모든건 판매량이 말해줄듯. 드로이드가 갤럭시 i7500 갤럭시 스피카 판매에 전혀 영향력이 없었듯이 드로이드 x 와 갤럭시 s 는 서로의 판매량에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갤럭시 s의 호불호를 떠나서 일정한 판매량은 유지될겁니다.
아이폰 경쟁자 떡밥은 국내 언론사들이 논란거리를 만들기위해 써먹는거고 외국은 코웃음 칠뿐이지요^^ 지금와서는 아이폰이 아무리 잘팔려도 안드로이드 폰들 판매량에 영향을 줄것 같지가 안아보입니다. 그 역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아이폰은 반짝하고 가라앉는 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