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세계 최초’ 타이틀을 놓고 한국과 미국의 피 말리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버라이즌이 5월 상용화 일정을 앞당겨 4월11일 5G 상용화 서비스를 선언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SK텔레콤에 4월5일까지 ‘갤럭시S10 5G’의 단말기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의 갤럭시S10 5G(출처: Engadget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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