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프리미엄폰에 이어 저가폰 시장을 두드린다.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 홈'과 함께 보급형 스마트폰을 확산해 사람과 사물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시대 하드웨어 지배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이 제품이 성공할 시 자칫 미국의 저가폰 시장을 장악한 삼성전자·LG전자에 타격이 가해질 수 있다. 1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대만의 부품업체 관계자를 인용해 구글이 프리미엄폰 '픽셀' 시리즈보다 값싼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019021408355739412_1550100957.jpg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140836559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