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넷마블박하라 하는데 상당히 기분 좋은 시작입니다.
첫판은 아닌데...
사실 2연속 타이가 나오는 바람에 골드 다시 돌려 받았죠.
3연속 뱅커 나올 것 같아서 뱅커에 얼마 안되는 119골드 전부 올인했는데 진짜 천만 다행이였습니다.
암튼 2연속 타이 나오고 베팅 급선회 했습니다.
뚝심있게 뱅커에 한번더 가볼까 하다가 느낌이 좋지 않아서
바로 플레이어로 갈아탄것이죠.
처음에 7메이드 되서 나름 만족스러웠는데 혹시 반전잼 나오나 싶어 카드 오픈하는 내내 얼마나 쫄깃하던지...ㅋㅋ
결국 예상대로 플레이어가 승리하면서 첫 승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도 가끔가다 그런 촉 올때 맞아 떨어지면 소름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