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지난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노키아 8110 4G Reloaded’라는 일명 바나나폰을 전시했다. 사용자의 얼굴과 슬라이딩 뚜껑에 맞게 전통적인 곡선 디자인을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키패드를 보호하기 위해 슬라이딩 커버를 갖췄으며 검은색과 노란색을 띈다. 과거 아날로그 감성에 호소하고 있는데,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면 컬러 화면, 4G 연결, 디자인 변경, 인터넷 검색 및 페이스북, 구글어시스턴트 같은 음성 인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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