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Andy rubin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버젼의 프로요가 플래쉬를 지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언제쯤 되며, 어떤기기를 지원할지, 프로요와 함께 출시될지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출처 : http://www.androidcentral.com/andy-rubin-says-flash-coming-froyo-version-android-operating-system
이 뉴욕타임지에 실린 기사를 참고한 것 같네요.
http://bits.blogs.nytimes.com/2010/04/27/googles-andy-rubin-on-everything-android/
플래쉬 지원 말고도 다른 얘기도 한 것 같습니다.
IPad를 아내(Wife)주려고 산 이야기 하면서 것도 얘기하고,
애플을 북한과 비교하기도 하고 여러 얘기를...
마지막에 웃깁니다.
At the end of the hourlong chat, I joked with Mr. Rubin that his press relations colleague, who was in the room, wanted to confess that he had left a prototype Android phone at a local bar.
“I’d be happy if that happened and someone wrote about it,” Mr. Rubin said. “With openness comes less sec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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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얘기를 나눈후에 같은 방에 있던 언론담당 동료가 술집에 프로토타입 안드로이드폰을 두고 왔다고
고백하고 싶어했다는 농담을 했더니
Rubin은 "좋죠 그러면. 그걸 누가 또 기사화하구요". "개방은 비밀스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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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근 아이폰4g의 유출사건에 대해서 농담을 한 것 같습니다.
지원 자체는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예전에 펍에서 어떤 분의 리플대로 사용자의 On/Off 선택권이 주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플래시가 잡아먹는 리소스(와 배터리)부담이...
그리고... '프로요' 라는게 사전에 보니 Frozen Yogurt라는데 맞나요? 먹는걸로 이름짓는것도 참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