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LG전자 V30S 씽큐가 출시되며 상반기 스마트폰 대전의 막이 오른 가운데 조만간 중국 화웨이와 샤오미가 신제품을 내놓고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화웨이와 샤오미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시장이 스마트폰 등장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한 상황에서 주요 스마트폰 업체 중 유일하게 판매량이 증가한 업체여서 이번 신제품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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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동통신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 전시장 앞에 설치한 대형 광고판(오른쪽 사진)을 통해 오는 27일 자사 스마트폰 P20의 공개를 알린 가운데 샤오미 역시 SNS 웨이보를 통해 같은 날 스마트폰 미믹스2S를 공개(왼쪽)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캡처·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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