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을 사흘 앞둔 23일, 국내 전자 및 통신업체들은 막바지 준비 작업에 몰두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엠더블유시는 ‘더 좋은 미래를 만든다’는 모토로 다양한 전시와 발표가 열릴 예정이다. 세계 이동통신 관련 업체 2300여곳과 관람객 10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엠더블유시 기기 분야 중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독무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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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의 로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출처: MWC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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