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실속형 스마트폰 '2018년형 K 시리즈'를 오는 26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서 공개한다. 20만~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2018년형 K10은 셀피에 강하다. 전면에 8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해 셀피를 찍을 때 인물과 배경의 디테일까지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만 또렷이 초점을 맞춰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웃포커싱 기능도 처음으로 탑재됐다.


2018022208382938542_1519256313.jpg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2220916024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