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연말 첫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폴더블 스마트폰은 기존의 ‘갤럭시S’ 및 ‘갤럭시노트’ 브랜드와 별도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올해 스마트폰 라인업 가운데 폴더블 스마트폰을 포함시키고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최적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계획상으로 12월 출하가 목표인 만큼 내년 초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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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3년 CES 기조연설 당시 선보인 영상에서 등장한 폴더블 스마트폰. 유튜브 이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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