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형 아이폰 3종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가 출시 직후인 지난해 11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톱(TOP)3를 휩쓸었다.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4분기 역대 최고 실적' 자신감은 근거 없는 허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12월 '배터리 게이트'가 확산된 데 이어 판매 동력을 상실한 아이폰X의 조기 단종설까지 퍼진 상황. 내달 1일 공개될 애플 실적이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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