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퍼비시폰' 출시 시점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출시된지 50일 된 '갤럭시S8' 시리즈가 8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어서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노트7 리퍼폰을 출시하기전에 갤럭시S8 출하 물량을 최대한 소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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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고동진 사장이 지난 1월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단종 사태를 초래한 갤럭시노트7의 발화원인 조사 결과와 차기 제품의 발화사고 방지책을 공개하고 있다. 2017.1.23/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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