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 창시자 크리스 래트너(Chris Lattner)가 이달 말 애플을 떠난다. 래트너 역할은 테드 크레메넥(Ted Kremenek)이 맡는다. 애플을 떠난 래트너는 테슬라 자율주행차 핵심 소프트웨어(SW)인 `오토파일럿`을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애플에 입사한 래트너는 개발 도구 부서 총 책임자로 일하며 X코드, 인스트루먼트, 컴파일러 등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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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70111000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