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대폰업체 화웨이가 윈도폰에 대해 강한 실망을 드러냈다. 화웨이의 국제 미디어 담당 책임자인 조 켈리는 1일(현지 시각) 시애틀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에서 윈도 폰 단말기 두 개를 출시했지만 전혀 수익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올 초 한 때 미국 시장을 겨냥해 윈도폰과 안드로이드가 함께 구동되는 스마트폰을 준비했다. 하지만 화웨이는 곧바로 듀얼 폰 출시 계획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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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가 출시했던 윈도폰 W1 어센트.<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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