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economy/it/416247.html
누리꾼들은 ‘아이패드 사기 위해 미국에 다녀와야 하는 세상’이라고 말한다.
무족건 막는다고 눈높이가 높아진 앤드유저들의 성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북한도 아니고 ㅠㅠ
음 ActiveX를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가능하도록 한 기술 개발이라 무섭군요... ActiveX를 없애는게 아닌 다른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다니.. 이것도 나름 발상의 전환이라고 해야될까요?
아이패드를 미국사이트에서 직접 주문해서 받는것도 규제 대상이 아닌데요.
미국에가서 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_-
기자가 상당부분은 곡해해서 쓰는군요 -_-
액티브 엑스는 공감가지만 아이패드는 뭐..(2)
아직 정발도 안한것이고 엄연히 국내 법이 존재하는데 그걸 마냥 무시하고 규제라고 하면 어린아이 떼쓰는 걸로밖에 안보이지요. 아예 막는것도 아니고 개인 전파인증 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기자가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수준의 정보를 수집하여 기사를 쓴거 같습니다.
( 엑티브엑스는 뭐.. 그렇다 치구요. )
게임 과몰입 대책, SK 킬러앱 소동, 아이패드 예기는 사실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게임 과몰입이나, SK 킬러앱은 여기 게시판에서도 꽤 진지하게 토론이 됐었구,
아이패드는 국내 판매 목적인 경우에만 전파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건 Wifi,BT 있으니까 당연한거잖아요? )
기자가 좀 더 공부해주길 기대....... 해도 될까요? ㅋ
액티브엑스 정말 심각합니다.
정말 어의상실이라는.... 플러그인이 제 역활을 못한다면 정말 심각한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라져도 무방한 몇몇 보안업체 살리기 위해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액티브 엑스는 정말 인터넷이 국민을 옥죄는 데 쓰이는 몇몇 사례 중 하나죠. 이번에 도입하는 전자세금계산서도 전자세금계산서는 계산서대로 메일을 통해서 인증 받고 빌어먹을 액티브 엑스 깔아야 하고, 거기다 전자계산서 업체도 제각각이고, 그걸 또 종이로 출력해야 한다네요 ㅠ.ㅠ 전자계산서 업체는 중간에서 수수료 챙겨먹고 .... 그냥 국세청에서 다 맡아서 하면 안 되는지 ....
굳이 지금처럼 액티브엑스로 떡칠해야 할 기술적 문제는 별로 없을텐데, 정말 몇몇 업체들 먹여살리는 짓일 따름인지 답답하네요.
아이패드는 정식출시를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너무 이런소리들을 하는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