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안드로이드에 최소한 1개 이상의 앱을 탑재하고 있어 정확한 통계 수치를 제공하는 플러리에서 흥미로운 통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첫 74일 동안의 판매량에 있어서 드로이드가 아이폰 1세대를 넘어섰다는 결과네요. 아이폰 1세대가 100만대를 넘어선 시점인 74일을 기준으로 드로이드가 105만대로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아이폰 1세대와의 비교라서 큰 의미를 둘수는 없지만 아이폰이 처음 AT&T 에서 나올 시점의 비교라고 생각해보면 모토로라/버라이즌의 첫 시도가 충분히 좋은 출발로 보여지네요. 버라이즌의 안드로이드 지원은 계속될듯 합니다.


vsiphone_flurry-550x356.png


http://phandroid.com/2010/03/16/droid-outsells-i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