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203000125
출처 -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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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길래
어제 전 아이패드 구입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넥서스원을 폰으로 구입했기에 갤럭시 탭보단 아이패드가 더 좋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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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탭 만족도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
안드로이드 펍에는 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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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그러게요; 읽다보니 몰랐는데 다시 보니 ㅡㅡ 말이 이상하네요
가지고 있지 않는 대상을 만족도를 조사할순 없겠죠 선호도 겠죠?
이런 망 글.
일정시간을 써보게 한 뒤 조사한 거라네요.
조사특성상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써보게 했을 테니 최소한 휴대성은 피조사자들의 선호도 결정요인에서 빠졌겠네요.
낚시성 기사인가요..은근 기사의 제목만 보고 '아 그렇구나' 라고 하는 사람도 꽤 많거든요...
이것은... 아이패드를 홍보하려는 기자의 고도의 전략일수도...
인가젯 : 별로 믿을만한 조사 결과 못된다라는 글을 올렸군요. http://www.engadget.com/2010/12/02/55-people-think-the-ipad-is-more-valuable-than-the-galaxy-tab/ 65명 대상 설문. 일정시간 써보게한후 조사. 대상 선정도 불명확 하고, 조사 회사가 레포트 발표 당시 애플 증권 거래를 하고 있었다??
65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조사라고도 할수 없는 것입니다. 애플에 충성하는 하나의 회사에서 실시한 그냥 funny한 조사를 기사화 하다니...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t-mobile 버전 갤럭시 탭 사용자들 평가 너무 좋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숫자가 적지만 구입한 사람들에 의한 평가는 ipad 구매자 보다 높은 점수들을 주고 있네요
그리고 이제 막 미국에서 갤럭시 탭이 알려지는 상황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15%가 나온것은 대단한 숫자라고 여겨집니다. 제 주위에 미국 사람들중에 핸드폰 가게에 일하는 사람 제외하고 갤럭시 탭에 대해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15% 대단하네요..
조사 자체의 신뢰도는 떨어지는것 같지만, 갤스 + 아이패드가 최적의 조합이라고 여기는 분위기가 많은데, 여긴 아닌가요?
크기만 키운 갤스를 또 살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한데.. 100만원짜리 거품덩어리를 말이죠.
근본적으로 보면 안드로os가 아직은 ios보다 상당히 무섭고 최적화도 모자른게 아쉽습니다. 디자인에서도 밀리고 .. 삼성이 안드로는 망친? 거일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안드로의 상대적 한계는 있잖아요 ..
특히 전 ios의 가용메모리가 어플이 사용하게끔 되어있어 언제나 빠르게 다시 실행되는 구조가 부러워습니다. 근데 홈키를 두번눌러 다 종료시키고 실행시켜도 아떤안ㄷ로어플 실행보다 빠르더군요
어제 후배의 아이폰4 를 삼십분 가지고 놀았는데 쓰면서 단 한번도 불쾌해본게 없네요 .. 느리고 버벅이는 그런기 전혀 없는게 ..
뭐 실험 과정과 내용도 문제가.있지만 안드로이드유저분들의 반응도꼭 적절한것 아닌것 같습니다 매번 아이폰 패드 쓸때마다 느끼지만 안드로는 언제 이렇게될까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 각자의 장단점을 이해하는 자세는 어떨까요 ..
어흥어흥 // 아무래도 안드로이드펍이니까 안드로이드 쪽으로 기울겠죠... 아이폰 카페 가보셨죠? 갤스랑 안드로이드 까는데 여념이 없습니다ㅋㅋㅋ 원래 소녀시대 팬카페가서 원더걸스 편들면 욕먹기 마련입니다. IT 관련이라고 이성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이미 접어두시는게... ㅎㅎ 암튼 제가 봤을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기기의 다양성과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 (가난해도 공짜폰으로 써볼수 있다). iOS 는 최적화된 기기이기때문에 완벽한 앱호환성과 성능이 좋다 정도겠죠. 하지만... 2년만 지나도 기존의 피쳐폰 시장은 아마 안드로이드가 모두 다 먹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탐나네요. (3천원 추가해서 OPMD 로 쓴다는 가정하에.. 그거 아니면... 별로)
당연히 기울어야한다는 댓글은 없는 것 같은데요. 아이패드 까는 것도 아니고 아이패드보다 갤탭이 좋다는 댓글도 없고 말이죠. 안드로이드 커뮤니티니 당연히 안드로이드 팬들이 많긴 하지만 아이패드vs갤탭을 떠나서 이 글의 댓글들은 객관적인 근거에 의해 그냥 저 기사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라는 겁니다. 각자의 뷰에 따라 다르게 읽힐 뿐입니다. 저런 쓸모없는 조사결과 떠나서 객관적인 판매량을 내놓으면 명확해지겠죠. 당연히 현재는 아이패드 우위입니다.
기사의 내용을 떠나 저의 경우를 써보자면은 저는 아이패드쪽에 손을 들어 주렵니다
일하는곳이 명동에 있어서 잠깐 시간이나 근처에 있는 T월드에서 갤탭을 만저보고 그 옆에 있는 Frisbee에서 아이패드 둘다 한 10분가량
만져 보고 고민끝에 아이패드를 어재 질렀습니다.....
저도 안드로이드 개발자이고 하지만 갤탭은 아직 덜 완성되 보이더군요.. 아이패드에 비해서
안드로이드 쪽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도 완전히 맘에 쏙 드는건 아닙니다 테스트로 안드로이드 폰을 많이 가져다 쓰다보니
안드로이드에서는 되던게 아이패드에서는 안되거나 하려면 힘든게 여러 있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지금의 갤탭으로 아이패드와는 휴대성과 핸드폰 기능등을 제외하고 좋은점은 보기 힘든거 같다고 생각 됩니다
아 그리고 저는 갤텝은 발매전에 개발로 한달가량 사무실에서 만져 보았습니다... 아이패드는 당일 가서 만져 보았구요
그리고 아이패드를 사면서 한가지 부러웠던거는 아이패드는 사람들이 만져보고 사람들이 구매하려는 욕구를 자극하는 것과 같은
그... Frisbee의 분위기 라고 할까 그런건 부럽더군요
바로 이웃 건물에 갤탭과 아이패드가 있는데 아이패드는 줄서서 사람들이 사고 갤탭은 구경만하는게 비교가 좀 되더군요
물론 둘의 그런 비교는 좀 억지이긴 하지만 갤탭의 경우 핸드폰이다 보니 쉽게 지르기는 힘들겠죠..
안드로이드로 나온 테블릿도 그렇게 사람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지름신이 강림하실 수 있는 그런 기기가 내년에는 나왔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더.. 제가 아이패드를 지금의 끝물에 구입하게된 이유중 또 하나는 일단 애플은 만든 기기의 소프트웨어적인
보장을 계속해서 해준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지금의 안드로이드는 새로운 버전의 OS가 나온다 해도 업데이트 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꼭 업데이트 된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도 제가 아이패드를 구매하는데 하나의 요인이 된거 같습니다
기사제목이랑 내용이 약간 문제있어보이기도..
가지고있지 않은 사용자 대상 선호도인데 제목은 만족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