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의 2017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대결이 사실상 '2라운드'에 돌입했다. '갤럭시S8'와 'LG G6'의 충성 고객들의 구입은 끝났다. G6는 출시 한 달을 넘겼고 갤럭시S8는 100만 예약을 끌어냈다. 남은 이들은 브랜드보다는 품질과 성능에 선택의 방점을 찍으려 하는 소비자들이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 디자인의 새 시대를 연 갤럭시S8와 역대급 안정성ㆍ완성도를 자랑하는 G6의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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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오키드 그레이와 LG G6 아스트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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