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가 자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오미는 1개월 안에 스마트폰 칩을 공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샤오미는 중국에서 화웨이에 이어 자체 프로세서가 들어간 스마트폰을 만드는 2번째 메이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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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맥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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