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원 안팎으로 예상됐던 중국 화웨이의 프리미엄폰 'P9' 시리즈가 국내에서 50~60만원대로 판매된다.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지 이미 8개월이 지난데다 '외산폰 무덤'으로 통하는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는 12월 2일 화웨이 P9 시리즈를 단독 출시하는 LG유플러스는 P9과 P9플러스 출고가를 각각 50만원대 후반, 6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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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9 및 P9플러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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