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애플사는 아이폰 A/S 방법을 환불, 새제품 교환, 리퍼폰 교환, 무상수리 가운데 애플사가 선택하도록 하고 일방적으로 리퍼폰 교환만 시행, 소비자들의 불만의 대상이었다.
리퍼폰이란 반품된 물품 및 고장 등의 이유로 회수된 아이폰을 분해해 사용가능한 부품을 모아 재조립한 제품을 말한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10914083300002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하세요
마소는 한국의 기업시장 때문에 유지하고..
애플은 그냥 판매국가를 많이 하려고 유지하고....
구글은 ? 너넨 뭘 보고 한국에 붙어 있냐??
ㅎㅎㅎ
아 우리나라도 국가적 이민정책을 펼쳐 2억의 인구를 맹글어야....
그냥 잡설이었습니다;;;
마소는 삼성과 LG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얘네들끼리 뭔가 알수없는 MOU같은게 많아서 의무적으로 개발해야하는것도 많고 안전빵 큰녀석과 손잡는게 삼성과 LG의 중역한테도 편하겠죠. 사실상 97%마소기반 시장을 가진 거의 유일한 구매력을 가진 나라나 마찬가진데 마소한테는 중요하죠. 은행이든 기업이든 개발하기 쉽자고 마소만쓰니까요. 컴퓨터학원도 가르치는거 마찬가지고.. 마소는 친근한 이미지만 만들면 시장지배력이 유지됩니다. 영향력이 넘사벽이라 일개 기업이 불법복제 때려잡으라고 미국정부를 이용해서 한국정부 정책을 만들정도인데요 뭐 ^^ 불법복제는 나쁘지만 한나라에 간접적으로 협박을 하는건 정치적으로 잘못된거죠.
애플은 은근히 잡스 = 애플 가 한국인들 디스하던데...그다지 호감을가지는것 같지는않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팔린다는 뉴스도 들어오고 또 요새 소송을 생각해도 삼성 나와바리에 처들어가서 칼빵(소송)을 놓을생각도 애플이라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만 판매량은 애플로서는 그다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서 중요하지 않지요. 판매국가 추가정도. 아직도 수입사 바지사장만 있고 정식 애플지사가 있는것도 아니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애플스토아가 있기도 그렇죠.
구글은 전정권에서 유치하려고 애도 썼지요 그리고 구글입장에서도 인터넷이 가장빠르고 인프라가 가장 잘 깔려있다는 나라에 진출한다는 상징성도 크죠. 레리페이지나 에릭슈미트가 그다지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자신들의 상징인 인터넷 기반 회사 NO1이라는것과 이상하게 스피드를 중요시하는건 한국과 코드가 상당히 맞아떨어지는군요.
구글의 서비스를 보면 끈기있게 여러가지 베타버전을 몇년씩 테스트하면서 미래를 준비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그것을 기반으로 큰 스케일의 시장을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유튜브도 대역폭때문에 돈만 집어먹는 하마라고 따라한 회사들이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도 많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했는데 끝까지 뚝심있게 밀어붙여서 지금의 안드로이드의 한축을 담당하죠. 마찬가지로 구글이 한국에서도 네이버나 다음에 비해 존재감이 없이 몇년이나 있다가 요새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죠 안드로이드폰과 한류확산에 연계된 유튜브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요.
다만 이번정권하에서는 수난의 연속입니다. 매년 껀수잡아서 뒤집는데 아무리 물건 생산도 안하고 바지사장만 있다지만 귀찮기는 할겁니다.
내가 보기엔 공정위가 크게 압력을 넣은것 같진 않음... 어차피 한국시장이 없어봤자 다른 국가에서 더 팔아 먹을수 있을텐데 굳이 한국에 눈치를 봐가며
AS를 변경할 이유는 없다 생각함...
AS가 조금이나마 완화된거에 대해선 좋지만
AS기간을 늘려주는것보다도 아예 애플스토어를
하나 만들어주지...
왜 우리나라엔 없는걸까??
중국처러 짝퉁 애플스토어를 만드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