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창시자 앤디 루빈이 과거 애플에서 일할 때 안드로이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애플이 주장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일(현지시간) 특허전문 블로거 '플로리언 뮬러'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최근 HTC와의 특허 소송과 관련해 ITC(미 무역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구글 부사장 앤디 루빈을 직접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904742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