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기관 SA(STRATEGIC ANALYTICS)는 삼성전자가 2분기 서유럽에서 스마트폰 520만대를 판매, 22.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1위인 애플(23.8%)과의 격차를 0.9%로 크게 좁혔다. 아울러 순위도 2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 1분기 삼성전자는 애플, 노키아, 림에 이어 4위에 머물렀다. LG 스마트폰 역시 북미 시장에서 4배 이상의 판매신장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분기 북미 시장에서 총 3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 점유율 11.7%를 기록했다. 


LG도 북미에서 선전중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