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앵그리버드'로 유명한 핀란드의 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기업가치 12억 달러(한화 1조3천억원 상당)에 맞춰 새로운 자금조달을 모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등 미국 언론들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비오는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전략적 투자를 받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1081300230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