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스 클리포드 라는 사람의 글인데 중립적인 입장에서 꽤 잘 쓴 글인거 같아서 요점만 소개해 봅니다.


-갤럭시탭 10.1 의 손에 잡히는 느낌은 꽤 좋았지만 16:9 화면비율은 조금 불편함. 아이패드의 4:3 이 더 편한듯 함.


-허니콤이 많이 세련되고 멋지지만 전용 어플의 부재는 일반 사용자들에겐 너무 안좋은 경험으로 작용함.


-태블릿 시장에서 아직 아이패드에 대등하게 맞설 경쟁자가 없다는 사실이 실망스러움. 


대충 요정도인데..처음에 스테이플스(사무용품 체인)에 구입하러 갔을 때..매니저가 태블릿을 왜 구입하려 하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부분이 재밌네요..

매니저 말이..사람들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줄 알고 태블릿을 구매했다가..그게 아니란걸 알고는 반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다나 ㅎㅎ


그런데..이 분 구입한 가격이 대박이네요..$227!!! (스테이플스 할인쿠폰 $100 에다 다른 리베이트들 더해서 그렇다는데..아무리 그래도 20만원대 라니..이 가격이라면 어플이 없건말건 당장 하나 사겠네요 ㅋㅋ)




http://www.sethclifford.me/stream/2011/7/25/why-yes-that-is-a-galaxy-tab-101-in-my-pocke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