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으로 이미지 작업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능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겐 별 쓸모가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냥 신기만 하내. ms는 뭐가 그리 복잡한지.

멋있다..ㅎㅎ

설명이 장황한걸로 봐서 많이 쓰일것 같지는 않네요..

괜찮은 것 같군요 나름 아이디어를 짜낸 듯한 분위기입니다.

시연은 거의 스마트티비 정도의 크기에서 하네요;

태블릿에서도 저정도의 효용성이 나올지..

근데 전 스타일러스 있으면 태블릿의 활용도가 좀 높아질 것 같아요 ㅋ

쿠리에 프로젝트가 드디어 윈도우8으로 나오는군요...

처음 공개됐을때 아이패드보다도 흥분했었는데 //ㅁ// 

쿠리에...정말 많은 흥분을 했었는데 엎어졌다했었죠 으으....이걸 여기서 보네요

아이들 교재론 적당하겠군요. 하지만 실제 쓸만하려면 동영상처럼 20~30인치 이상은 되어야 할텐데...

부잣집 자식만 사용할 수 있겠군요. ^^;;

아직은 저 기사 내용이 많이 성급해 보입니다.

저 특허 내용과 동영상의 자료는 MS research의 한 팀의 성과물이고 그 팀은 20세기 후반부터 UI에 대한 연구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결과에 대해서 특허를 신청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텐데, 그 특허가 인정받았다고 바로 차기 제품에 적용될 것이라는 것은 근거가 약해보입니다.

생각해내고, 구현하고, 특허내는 데에 든 노력은 굉장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

이미지 작업에 부정확한 손과 펜을 쓰다니.

뭔가 사족같은 느낌이랄까요.

처음 윈도우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왜 훌륭한 DOS시스템을 놔두고

이런 복잡한 시스템을 사용할까? 아마도 윈도우라는 건 곧 사라지겠군..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혹여 더 예전을 떠올리면 기업이나 정부에서나 사용하던 컴퓨터를 개인용으로 만든다고 했을 때

과연 개인이 기업에서나 쓸 용도로 가지고 있는 컴퓨터를 어디에 쓸건가 하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빌과 잡스가 그리 호락호락한 사람들은 아니기에 우리는 그들의 노예가 된 것이 아닌가?

정말 멋진데요?

익숙해지면 아이디어 회의 시에 정말 좋은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야 쓸만 하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사용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