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가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10.1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KT는 이르면 13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KT에 이어 SK텔레콤도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갤럭시탭 마케팅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13일부터 갤럭시탭 10.1을 예약판매 한다. KT 관계자는 "금주 내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다음주엔 제품 출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88324&g_menu=020300
근데 패드류를 노트북 대응으로 사시는 분들이 있긴한가요?? 패드류는 디스플레이가 좀 큰 스마트폰(7인치류)이나 집에서 웹서핑이나 게임용으로 사용하는(아이패드정도 크기) 용도가 현재로썬 대세같은데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뭔가 매력적인 요소가 나오기 전까진 힘들다고 보이네요. 제 아무리 한국에서 삼성의 마케팅력을 동원해도 말이죠.
줌 사용자이고 갤탭 10.1은 아직 한번도 실물을 못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줌을 써본 결과는 10.1인치라 정말 시원시원하네요... 딱 넷북에서 모니터만 따로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구요.. 무게는 아이패드1도 같이 쓰고 있는데.. 둘이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두께가 조금 더 두껍더군요.. 갤탭 10.1이 나온다면 아마 아이패드2의 10.1인치 태블릿 버전 같은 느낌이겠죠.. 그만큼 얇고 가벼우니까요 ㅋ 허니콤 자체는 아직 개선될점이 많지만 전체적인 퍼포먼스는 훌륭하구요.. ㅋ 갤탭 10.1에선 허니콤이 터치위즈와 잘 맞는다면 꽤 좋은 퍼포먼스가 나올듯하네요
갤탭이 노트북 대용이 절대 못되는 이유로 PC와 binary호환은 빼고도
USBhost, eSATA등이 없어 외장화드등 저장장치를 못쓰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