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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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인기가 시장 관심에 비해 극히 미미하다. 오히려 사장 위기라던 와이브로가 갑자기 치고 올라오며 LTE 진영을 당황시켰다. 하반기 통신시장 판도에서 중요한 관전 포인 트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706000049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706000049
2011.07.06 09:59:16
진짜 3G쓰다가 와이브로 쓰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특히 수도권 거주자들은 음영지역도 거의없고
가격또한 굿!
근데 가격정책에는 이의가 있습니다.
1G가 만원인데 30G가 2만원이라뇨!!!
2011.07.06 10:26:32
저는 2.5만원에 50GB인가? 대충 그렇게 와이브로 에그를 쓰고 있는데.....
넷북에 스마트폰에 죽어라 써도 한달에 3GB 쓰기 힘들더군요. -_- 하악...
처음 가입할때는 데탑에서 초고속 인터넷 쓰던 생각에 10GB는 충분히 쓸줄 알았더니...
2011.07.06 11:05:41
일단 와이브로는 8.75Mhz라는 좁은 대역으로 업로드 최대 10Mbps, 다운로드 37.5Mbps 가 나오고...
LTE는 훨씬 넓은 20Mhz대역으로 업로드 37.5Mbps 다운로드 75Mbps 가 나오는것이니..기술적으로 와이브로가 달리는건 아님.
2차로 고속도로랑 4차로 고속도로중 어떤게 빠르겠습니까?
제가 WIbro몸담았던 사람으로써 wibro 편드는건 좀 있습니다만, 어쨋든 나쁜 기술은 아니고, LTE의 장점은 WCDMA랑 기지국이 호환이 되니 사업자 입장에서는 기지국을 새로 만드는게 아니라 업그래이드만 하면 되니 좋겠지요..KT는 싫지만, 와이브로는 싫지 않네요..
참고로 SKT도 와이브로 서비스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