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킹 개발자들에게 안좋은 인상이 있던 삼성. 삼성은 언더그라운드 안드로이드 개발자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삼성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S2를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유명한 커스텀롬인 Cyanogen Mod의 개발자 AtinM에게 폰을 전달하면서 CM7을 올려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해킹하고 수정해 사용하는 것에 대한 최근 제조사들이 막으려고도 하고 풀어주기도 하는 상황에서 커스텀롬 제작자들에 힘이 되는 일이네요. 개발자인 Atin은 앞으로 삼성에게 나쁜말 할일이 없어질거다 라고 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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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android.com/2011/06/06/samsung-delivers-galaxy-s-ii-to-cyanogenmod-dev-says-get-to-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