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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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카카오톡, 마이피플 등 모바일 메신저와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가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77% 이상이 모바일 메신저와 m-VoIP는 무료로 서비스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모바일 메신저와 m-VoIP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톡은 1천500만 이용자를 돌파했으며 마이피플은 700만명의 이용자를 모았다. 이들은 무료 이용이 가능해 기존 문사메시지와 음성통화의 대체 서비스로 각광받는 모양새다.
http://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604101634
2011.06.05 15:19:04
카카오톡은 어플서 광고도 없는데.. 어디서 돈을 벌어 서버 같은거 운영하나요? ㅋㅋ
더 좋은 품질의 카카오톡 서비스를 받으려면 부분 유료화정도는 괜찮을듯 싶네요
2011.06.05 21:19:41
윗분님 말대로 싸이처럼 배경화면이나 알림음등을 유료로 구입하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아님 광고버전은 무료 광고 없는 버전은 유료로 내놓던지요...
2011.06.06 14:36:20
이건 유료화해도 어짜피 저희들은 데이테요금에대해 요금을 지불하고 있기에 통신사가 요금을 지불해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이걸 왜 사욘자에게 부과를 하려하는지 제정신들이 아니죠 ㅋ
2011.06.06 23:12:32
카카오톡은 이미 충분한 수입이 없는 상태이고, 그나마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받은 돈으로 사업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적당한 수익 모델을 찾으면 모를까, 투자자의 돈은 적시 절절한 돈이 아니라 잘 될 때만 쓸 수 있는 돈이니까요.
뭔가 준비하고 있을 것 같긴 한데, 혹시 아니라면 충분히 위험한 상태일 겁니다.
광고가 가장 알맞을 것 같은데, 광고는 싫어하는 걸까요.
유료화 하면 다른 서비스로 이동해 가겠지요.
어느정도 수익은 얻겠지만, 장기적으로 외국 서비스한테 시장을 내 주는 꼴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