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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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업계가
와이파이를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5/06/0200000000AKR20110506201700017.HTML
KT가 트래픽을 이제 견디기 힘들어졌나보네요.
자신만의 강점인 wifi도 팔수있다고 하는걸 보니..
2011.05.09 10:38:07
오..그럼 kt 사용자외엔 사용할수 없었던 올레와이파이를 모두 사용할수 있게 되는건가요??
이런건 괜찮네요 근데 kt의 유일한 무기인 전국 와이파이의 이점이 사라질텐데 .. 어떤방식으로 풀어나갈지 궁굼하네요
이런건 괜찮네요 근데 kt의 유일한 무기인 전국 와이파이의 이점이 사라질텐데 .. 어떤방식으로 풀어나갈지 궁굼하네요
2011.05.09 14:17:59
가장 궁금했던게...올레와이파이가 어째서 오픈AP 인거죠?
정액사용료를 지불하라는 창이 열리는게 오픈AP인가요?
아님 제가 오픈AP개념을 여지껏 잘못 알고있던걸까요?
2011.05.09 15:46:11
뉴스 읽어보니 통신사들 트래픽 감당이 안되니까 무제한 취소하면서,
Wifi 공동 사용하고 각 회사에 돈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사용자들한테 Wifi 사용을 권유하려는 거 같은데...
결국 Wifi를 내세운 KT에 SK의 무제한 콸콸콸이 지게 된걸까요?
뭐, 무제한 요금제만 유지되면서 저러는 거면 저도 쌍수들고 환영하겠습니다만,
통신사들이 그저 고객 좋으라고 저러는 건 아닐테고 말입니다...
KT가 얼마를 달라고 할지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