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태블릿 야심작 ‘줌’을 내놓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부터 사용까지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를 포함한 일부 소비자에 따르면 모토로라 줌이 출시 첫 날부터 개통과 회원사이트 가입 등,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혼선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