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2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마트폰 플랫폼을 자사 운영체제(OS)로 채택하는 안에 최종 합의했다.
스티븐 엘롭 노키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1분기 실적 공개 자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윈도폰 채택으로 노키아가 수십억 달러의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키아가 자체 OS 개발을 포기하며 연간 10억 유로 절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키아 R&D 연구원 대규모 감원. 삼성이 핀란드에 R&D 연구소 하나 만들어 데려 가고 싶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