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는 지금 기술로 어느정도 구부러지는게 가능해도....배터리는 좀 문제일듯.

글쎄요....사실 폰은 지금의 폰 형태가 전 좋다고 봅니다....태블릿이나 넷북에겐 접히는 디스플레이가 체형적 한계 극복을 위해 필요하고 효율성이 높아지겠지만....일단 저 폰은 어떻게 쥐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씩 달고 다니기도 그렇고.... 

손에 쥐고있어도 구부러진다는거고 심하면 터치할때 쏙 들어갈수도...

재밌네요.. 스마트폰보다는 얼굴모양에 맞추어 구부러지는 헤드폰/헤드셋부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에 딱 붙이고 다니게요 ㅎㅎ

지금의 유리 패널과 구부러지는 합성수지(?)패널과 가장큰 차이는 충격에 강하다는거죠...

이제 낙하 사고로 젤 비싼 패널이 부숴지지 않는다는 거니...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임.

휘는 기판부터 만들어야겠네요..

휘는 반도체도 만들어야 하고..

배터리는 액체형태로 가야하나..

쓸모에 비해서.. 비용이 많이 드는 기술 = 절대 개발되지 않을 기술..

이 아닐런지..

아이디어는 좋지만...  보통 구부러진다는 건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로나마 형태가 변형될 수도 있다는 건데...  보관 장소에 따라 원치 않는 또는 불편한 형태로 변형될 수도 있을텐데 그런 쪽의 문제도 생각을 해 봤으려나요...

솔직히 저런 폰은 저라면 나와도 안 살 것 같네요.

바지 주머니에서 휴대폰 꺼내다가 휴대폰에 손 베이면....................................

바지 주머니 확인 안하고 세탁기에 돌렸다간.. ㅋㅋㅋ

우리에 박대리님은 어떻하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