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탭 가격 책정을 놓고 고민을 거듭 중이다. 파격적으로 싸게 나온 애플 아이패드2가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태블릿 시장 1위인 아이패드가 사양은 올리고 가격은 유지한 가운데, 갤럭시탭을 비싸게 팔기는 힘들다는 것이 업계 대부분의 분석이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뇌부는 출시를 앞둔 10.1인치 갤럭시탭에 대한 가격을 여전히 정하지 못했다. 당초 예상했던 100만원대 고급형 가격으로는 책정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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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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