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크린 기반 컨버전스 콘텐츠 서비스 ‘플레이(Playy)’가 디바이스 확장에 나섰다. KTH(대표 서정수)는 22일 영화 등 영상 콘텐츠를 스마트폰, PC, 스마트TV 등의 멀티 디바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는 삼성 스마트TV에 이어 지난 17일 새롭게 론칭된 LG의 최신 스마트TV에도 기본 탑재됐다. 소비자들은 KTH의 영화 콘텐츠를 ‘플레이’를 통해 안드로이드폰과 스마트TV에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