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강폰으로 평가받고 있는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갤럭시S8'이 역대 최고의 판매량과 최대 수익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아이폰 킬러'(iPhone killer)라는 별명까지 붙은 '갤럭시S8'에 대한 예상 판매량은 연간 6000만대까지 치솟고 있지만 제조원가 상승에도 가격은 크게 오르지 못해 낮은 마진율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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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 갤럭시 S8·갤럭시 S8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17.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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