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접으면 스마트폰, 펴면 태블릿이 되는 '폴더블폰'(Foldable Phone)의 특허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에서 출원했다. 이런 기기는 레노버가 작년 6월 시제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출시 여부가 주목된다. 17일 MS 소식 전문 사이트 'MS파워유저'에 따르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은 MS가 낸 폴더블 폰 방식 기기의 특허출원서를 최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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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특허 출원한 기기 디자인[MS파워유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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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특허 출원한 기기 디자인[더버지 화면 캡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7/0200000000AKR2017011704810001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