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8' 최종 예약판매량 중 '갤럭시S8+ 128GB'가 4분의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모델은 삼성전자가 초도 물량 15만대 소진으로 개통 지연을 알린 뒤에도 10만대 이상 추가 예약되며 갤럭시S8의 사상 최초 100만 예약판매 돌파를 이끌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8+ 128GB의 최종 예약판매량은 25만여 대다. 갤럭시S8 시리즈의 총 예약판매량은 100만4000대. 


2017032920541228622_2.jpg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42014585275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