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에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는 'X500'이라는 명칭으로 내달 출시를 확정했다.〈본지 4월 24일자 1면 참조〉 1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20%를 넘긴 LG전자가 프리미엄·보급형 스마트폰 투트랙 전략으로 상승세를 지속할지 주목된다. LG전자는 미국에서 'X파워2' 스마트폰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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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7051500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