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번째 타이젠폰 ‘삼성Z4’를 정식 공개하면서 스마트폰 제품 ‘라인업’이 더욱 촘촘해졌다. 여기에 갤럭시노트7 리퍼폰(재활용폰)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가별로 저가, 프리미엄, 리퍼폰 시장에서 총공세에 나선다. 16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 유니온 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TDC) 2017’에서 타이젠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삼성 Z4’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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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폰 ‘갤럭시S8’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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