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독점 혐의로 집단소송을 당한 애플이 2심에서 1심을 뒤집는 판결이 나와 위기에 처했다.   12일(현지시각) PC맥 등 IT전문 매체들은 애플의 앱스토어가 독점이라고 주장하는 집단소송이 계속 이어지게 됐다고 전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이 심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송은 지난 2011년 제기됐다. iOS 사용자가 앱스토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없다며 반독점법에 위배된다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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