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인도 시장에서 이틀 만에 1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샤오미는 인도 최대 쇼핑몰 플립카트와 아마존에서 시작한 대규모 세일행사에서 약 48시간 만에 1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1분에 3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샤오미는 100만대를 판매하는데 18일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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