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 가운데 화면이 큰 갤럭시S8플러스 모델이 기본 모델보다 더 많이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최근 투자 보고서에서 올해 갤럭시S8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을 5천41만대로 추정하면서 이 중 갤럭시S8플러스가 2천719만대로 전체의 53.9%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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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갤럭시S8 기본 모델, 오른쪽은 갤럭시S8플러스 모델. [삼성전자[005930]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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