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S8 시리즈를 예약 판매한 지 닷새 만인 11일 일부 제품이 재고 부족 상황에 처했다.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제때 물량을 대지 못하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8플러스 128GB 모델의 예약 판매 수량이 당초 준비한 물량에 도달했다"며 "11일부터 예약 구매하는 분들께는 4월 24일까지였던 개통 기간을 5월 말까지로 연장해 차례로 기기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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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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