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연 매출 1천억 위안(약 17조1천900억원) 돌파라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인터넷 금융을 비롯한 5대 핵심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 ​ 중국 매체 신랑커지에 따르면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지난 12일 전 직원에서 보낸 서한에서 올해 목표 매출액 1천억 위안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 샤오미는 2년 전인 지난 2015년에도 연 매출 1천억 위안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가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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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미맥스를 공개하는 모습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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